지난 23일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미현이로 사는 날. 한 주 동안 무대 메이크업 하다가 이렇게 지우니 옷 벗은 기분. 벌써 한 주만 있으면 ‘맛있는 인생’ 방송이군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교복 차림에 ‘장미현’이라는 이름의 명찰을 손으로 집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혜리의 민낯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화장 지우니까 더 어려보인다.” “아기 피부 같다.” “교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오 마이갓’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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