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파격 공항패션으로 ‘패셔니스타 대열 합류’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포미닛 전지윤이 진일보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전지윤이 속한 포미닛이 25일 오전 Mnet ‘엠카운트다운 헬로 재팬-엠카운트다운 원 아시아 투어 2012’ 공연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어깨의 수술 장식이 멋스러운 청재킷에 편안한 회색티와 민트색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등장한 전지윤은 핑크빛 선글래스와 에나멜 운동화로 포인트를 더했다. 과감한 컬러 선택이었음에도 충돌 없이 깔끔하게 매치되며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했다.
전지윤의 센스 넘치는 빈티지 패션을 본 누리꾼들 또한 “이렇게 옷 잘 입는 줄 몰랐어요.” “전지윤도 아이돌 공항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했다.”등의 평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