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패션왕’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추적자’는 강력계 형사인 아버지가 법이 외면한 열다섯 살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태왕사신기’ ‘내 인생의 스페셜’ ‘카이스트’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와 ‘이웃집 웬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유리의 성’ ‘홍콩 익스프레스’ 등 히트작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호흡을 맞췄다.
손현주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 갑자기 의문의 교통사고로 죽자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강력계 형사 백홍석 역으로 출연한다. 김상중은 국내 최대 재벌그룹의 사위이자 현직 국회의원인 강동윤 역을 맡았다. 재벌총수의 귀엽고 발랄한 막내딸이자 방송기자인 서지원 역에는 패셔니스타 고준희가 열연한다.
온화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정재계에 막대
‘추적자’는 현재 방송중인 ‘패션왕’ 후속으로 5월 28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