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렛 에반스 감독과 배우 이코 우에이스, 야얀 루히안은 29일 내한, 이날 진행되는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 3박4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영화에서 선보이는 액션은 한국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선보였던 무술인 인도네시아의 ‘실랏’이라 눈길을 끈다. 주연배우들이 펼치는 실랏 액션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코 우웨이스는 5살 때부터 실랏을 시작해 지난 2007년 1인 무예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배우다. 야얀 루히안 역시 무술 유단자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무술을
영화는 갱단의 보스 ‘타마’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은 비밀요원들과 갱단의 대결을 그렸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 더블린 국제영화제에서 평론가상과 관객상을 받은 작품이다. 5월17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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