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는 신인 걸그룹 비비드(박성희 정아영 신아름 쇼킹 에스투 씨드)가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 록그룹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비비드를 응원하기 위해 보낸 영상 메시지가 공개된다. 그는 영상메시지에서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 한 뒤 “비비드의 첫 앨범 발표를 축하한다. 비비드의 건투를 빈다”고 말했다.
비비드는 지난해 7월 스틸하트 내한공연에서 오프닝 무대에 섰으며 이를 계기로 스틸하트와 연을 맺게 됐다. 비비드는 제작진과 사전인터뷰에서 “SNS등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고 스틸하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인국, 위(We), 베이지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정엽과의 영상통화도 준비돼 있다. 비비드는 최근 타이틀곡 ‘딱걸렸어’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