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에서 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미국 월간지 ‘와이어드’는 24일 ‘한국 힙합스타 다니엘 리를 쫓아서’라는 제목으로 타블로 관련 기사를 공개했습니다.
와이어드는 “정확한 근거없이 주장된 타블로의 사기행위는 한국의 톱뉴스가 됐고 타블로는 거리에서 화난 군중들에게 괴롭힘 당해야했다”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사람에서 가장 큰
특히 “타블로는 실제 스탠퍼드를 졸업했다”며 “학점은 전교생 중 상위 15%안에 들었고 타진요에서 밝힌 증거들은 모두 거짓이었다”고 밝히며 타블로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2010년 ‘타진요’에 의해 학력 위조 논란에 휘말리면서 마음고생을 겪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