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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월간 여성지 '주부생활'에 따르면, 김윤지 아나운서는 최근 남편 박모 씨와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윤지 아나운서의 측근 A씨는 "김 아나운서가 이혼 후 조용히 방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방송국 동료들도 대부분 이혼 사실을 알고 있지만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2006년 5월 L전자에 근무하는 회사원 박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김 아나운서는 'KBS 뉴스9', '언제나 청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재 '세계는 지금' MC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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