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깜짝 출연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MC 백지연을 만났다.
알바는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를방문,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알바의 출연은 예정에 없던 일. 알바와 친분이 있던 백지연이 출연을 제안했고 알바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전언이다.
‘피플인사이드’ 측은 “알바가 깜짝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방송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알바는 지난 21일 오후 남편 캐시 워렌과 딸 아너, 헤이븐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강남의 한 클럽에 방문한 사진이 알바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