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제주도서 페라리 타고 흥분

케이블 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2'가 더 커진 스케일을 바탕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해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에서는 연정훈이 직접 운전한 ‘아우디S4’와 스노우보더 들의 숨막히는 스키장 슬로프 위의 대결을 비롯 제주도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김진표 MC가 들려주는 ‘페라리FF’만의 매력이 공개된다.
특히 고속항 페리에 페라리를 싣고 제주도로 떠났다는 김진표. 그는 페라리FF를 타고 아름다운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비롯 설원까지 누볐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설원을 누리는 페라리FF의 환상적인 매력이 오늘 밤 깜짝 공개될 전망이다.
'탑기코' 연출을 맡은 서승한 PD는 “평상시 볼 수 없었던 멋진 장면과 도전을 볼 수 있는 것이 탑기코의 매력 포인트”라며 “오늘 밤 역시 정말 스펙터클하고 멋진 장면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다음달 개최 예정인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는 김진표가 탈 2억원이 넘는 특수제작된 차량 역시 전격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탑기어 코리아' 시즌2 3회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