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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허세븐 컴백! 오랜만에 이런 여유... 너무 좋다. 고마워 수영장아”라는 글과 함께 옥상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븐은 등 뒤 초고층 빌딩들을 배경으로 한 아찔한 수영장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수영장 한쪽에 기대있다. 일견 거만해보이는 여유로운 표정과 잔뜩 과장된 포즈는 세븐의 말대로 허세를 부리는 듯 느껴진다.
허나 글의 내용 또한 일부러 작정하고 쓴 듯 과장된 내용인데다 ‘허세븐’이라는 스스로의 인정이 어우러져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살짝 공개된 세븐의 근육
세븐 옥상 수영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부터 ‘허세븐’ 인정할께요.” “여유로운 모습 정말 부럽다.” “헐리우드 스타 같아 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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