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신바람 건강법’으로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황수관 박사가 출연해 다시 한번 웃음 명강의를 펼쳤다.
이날 황수관 박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인기가 좀 떨어졌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솔직한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황수관 박사는 90년대 SBS ‘호기심 천국’에서 유용한 상식들을 전하며 행복한 건강법을 설파해 큰 인기를 모았다. 황수관 박사는 “그때 애들이 사인해달라고 난리 났다”며 당시 인기를 인정했다.
오랜만의 명강의는 여전히 유쾌했다. 황수관은 웃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월요일은 월래 웃
끝으로 황수관 박사는 “저 보세요 국회의원 떨어져도 웃잖아요”라는 자폭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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