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견고해지고 단단해졌다"

배우 한예슬이 지난해 드라마 촬영 거부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예슬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힘든 일이 있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어 “많이 견고해지고 단단해졌다”며 “팬들에게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드라마 촬영 중 제작진과 갈등을 벌인 후 촬영을 거부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후 한예슬은 공식 사과와 함께 촬영장에 복귀 해 드라마를 마무리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