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선의 신혼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지선은 18일 한 프로그램에서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자신의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지선은 “주방에 특히 신경을 썼다”며 “주방에 타일 하나하나 내 손으로 골랐다”고 밝히며 신혼집에 대한 애정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집이 너무 예쁘다’, ‘인테리어 감각이 좋네요’, ‘아늑하고 깔끔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지선은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으며 지난 2010년 외국계 금융 이사와 결혼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