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는 지난 12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 녹화에서 4기 부부 멘토로 출연, 아내의 애교를 제안했다.
그는 애교를 받아주지 않는 남편의 무뚝뚝한 성격 탓에 상처 받는 ‘효자 부부’ 아내에게 “남편이 퇴근하면 ‘여보, 잘 다녀왔어요?’, ‘여보 사랑해~’하며 계속해서 애교를 부려라. 애교는 연습이 필요하다”며 애교 필살기(?)를 선보였다.
이어 “남편을 ‘왕자’로 생각해라. 모든 부부 관계는 주는 만큼 받게 된다” 며 조언을 했다.
특히 선우용녀는 아내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한편 선우용녀는 25세 나이에 10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 40년 넘게 금실 좋은 부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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