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영화 촬영현장에 감사 떡을 돌렸습니다.
전지현은 19일 영화<베를린> 촬영현장에 들러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떡 선물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화 관계자는 “떡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다”고 전했으며 전지현이 스태프들에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마음씨도 곱다 ’, ‘스태프들 부러워요’, ‘영화 촬영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와 결혼했으며 영화 촬영 일정 때문에 신혼 여행을 잠시 미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