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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19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송일국은 “아이들의 태명이 대한, 민국, 만세”라며 세쌍둥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송일국은 “아내가 처음 산부인과 방문 후에 초음파 사진을 들고 왔다. 그런데 한 장을 더 넘겨보라고 했다. 넘겨보니 점이 또 있었다”라며 “‘쌍둥이야?’라고 물었는데 하나 더 넘기라고 하더라. 세 쌍둥이었다”라며 미소를 보였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자가 세 쌍둥이의 사진을 요구하자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세 쌍둥이의 사진을 공개해 아들 바보임을 인증했습니다.
송일국
“의사 선생님이 한 아이를 포기하는 일까지 고려해보라고 했었다”며 당시의 위험 천만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