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20일 "약 3만 7천 5백명이 응모를 했다"며 "10명을 추첨해 티아라의 화보집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신인 7인조 걸그룹(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 에스더)의 팀명으로 최종 결정 된 갱키즈는 '귀여운 여자 악동들'이라는 뜻으로 5월 데뷔할 예정이다.
갱키즈는 티아라와 조세현 사진작가, 차은택 감독과 함께 8박 9일동안 유럽에서 데뷔 앨범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유명 작곡가들의 곡을 받아 노래 연습과 안무 연습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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