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는 26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서 이병준과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전주영화제 측은 20일 “배우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병준과 김정화야말로 발전적인 변화를 추구해온 전주국제영화제의 이념과 부합한
한편 5월4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42개국 184편(장편 137편·단편 47편)을 상영한다. 위르실라 메이에 감독의 ‘시스터’가 개막작, 허안화 감독의 ‘심플 라이프’가 폐막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