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사기혐의로 피소됐습니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크리스 고라이트리는 전 여친 A 씨에게 32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A 씨가 돈을 갚을 것을 계속 요구하자 “고소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경찰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크리스가 돈을 빌린 사실과 문자를 보낸 사실은 시인했다. 하지만 돈을 갚지 않을 생각은 없었고 협박할
경찰은 “크리스 고라이트리의 죄질이 안좋다고 판단했고 보복 범죄의 가능성도 있어 보강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적이 미국인이라 출국을 하게 되면 조사를 진행할 수 없어 출국 금지를 해놓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