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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는 이번 주 새 앨범 ‘이어 펀(EAR FUN)’ 활동을 마무리 하며 방송 활동을 선언한 가운데 씨엔블루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는 막내 이정신의 행보가 관심을 끈다.
멤버 정용화는 두달간 곡작업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이종현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강민혁은 드라마 '넝쿨째굴러온 당신'에 출연하고 있는 등 각 멤버들 마다 향후 계획이 있는 것에 비해 이정신은 현재 특별한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
이정신은 187cm 의 완벽한 9등신 비율이 돋보여 해외에서도 모델 활동 제의가 수 차례 들어오고 있다. 실제 여러 차례 화보 촬영을 하며 기존 모델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1년 FW 서울 컬렉션 패션쇼 런웨이에 서며
모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정신은 다음 음반을 위해 악기 연주와 작곡 공부에 더 시간을 투자할 예정이지만, 꾸준히 연기 준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정신의 개인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틈틈이 모델 활동도 병행 중이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연기에 도전을 하려는 생각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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