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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 찍고 가겠습니다. 뒤의 여자는 철없는 우리 코디. 절대 니모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턱시도를 말끔히 차려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새신랑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그의 예비신부 ‘니모’의 얼굴을 궁금해 하는 팬들이 뒤에 있는 여성을 자신의 ‘니모’로 오해하지 않도록 코디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또 같은 날 사진작가 오중석 또한 정준하의 일본 웨딩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오중석 작가는 자신의
정준하는 내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0살 연하 재일동포와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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