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엠카` 1위 뒷풀이 인증샷 "눈물 참았어요"

그룹 신화가 음악 프로그램 1위 소감을 트위터에 남겼다.
신화는 1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버스커버스커, 샤이니, 포미닛 등 경쟁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직후 이들은 신화컴퍼니 트위터에 "1위!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신 거에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 글과 함께 즐거운 회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에릭은 "(팬) 여러분들이 1위를 만들어줬다", 혜성은 "너무너무 고맙다. 신화포에버"라고 적었다. 전진은 "무대 위에서 멤버들 눈에 눈물이 맺힌 걸 느꼈고 나도 눈물을 참았다", 앤디는 "여러분 덕분에 1위를 했다. 항상 고맙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민우는 "여러분 마음 신화 마음 똑같다. 끝까지 여러분들의 신화로 남겠다"라고 밝혔으며 동완은 "쌩큐"라고 짧고 굵은 소감을 남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