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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 커플’은 바비와 바비의 연인 켄과 완벽하게 흡사하지만 실제 인형이 아닌 엄연히 살아 있는 사람이다.
건조한 눈빛과 창백한 낯빛, 흡사 인형처럼 부자연스러운 팔과 다리의 관절의 모습에서는 인공미가 철철 넘쳐흐른다.
경직된 손끝과 불편 할 정도로 꺾인 온 몸과 비현실적인 의상까지 모든 것이 사람이 아닌 인형으로 보이지만 이들은 실제 전문 모델들이다.
뉴질랜드 출신의 ‘바비 인형 커플’은 현재 캐나다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작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
헤이든은 사진과 포토샵 등을 해당 커플을 더욱 더 인공적으로 꾸며냈다.
‘바비 인형 커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벽하게 인형 같은데...” “사람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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