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의 솔로음반 컴백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김준수는 최근 첫 번째 정규 솔로 앨범을 오는 5월 발표할 계획이며, 발매와 함께 국내 정규 콘서트 및 아시아 투어를 갖는다고 밝혔다.
솔로앨범 발매 소식이 나오자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SNS는 김준수 솔로앨범에 관한 이야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16일에는 3000개가 넘는 트윗에서 김준수 솔로앨범에 관한 글이 올라왔고, RT(리트윗)는 평균 100회 이상을 기록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음반 발표가 나고 벌써부터 선주문 요청 전화가 쇄도 하고 있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구입을 원하는 곳이 많아 다시금 월드 와이드한 인기를 실감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준수의 첫 정규 콘서트 예매를 담당하는 인터파크 측은 “오늘 저녁 8시 1차 예매가 오픈 된다. 콘서트가 기사화 된 날부터 인터파크 전화가 마비상태다. 상담원의 70~80%가 김준수 공연 관련한 응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뮤지컬 예매를 통해 김준수의 티켓 파워를 알고 있었지만 매번 놀라운 상황이 연출 된다”고 말했다.
김준수의 콘서트는 19일 저녁 8시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 한다. VIP스텐딩&좌석은 132,000원, R석 스텐딩&좌석 110,000원, S석 99,000원, A석 88,000원, B석 66,000원이며 1인 구매 한도는 2장으로 제한되어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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