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정략결혼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송일국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나는 아내와 연애결혼 했는데 다들 정략결혼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며 “아내와 소개팅으로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억울함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루머에 상처가 컸겠구나’, ‘악플러들 반성해야 된다’, ‘오해를 풀어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당시 부산지법 판사 정모씨와 결혼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