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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간기남’은 18일까지 누적관객 50만 9872명을 기록 중이다.
특히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와 좌석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박스오피스에서는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간기남’은 간통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로 몰리는 간통전문형사가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치정 수사극.
박희순과 박시연의 파격 정사신과 조연배우들의 깨알웃음이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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