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는 5월 4일부터 한달 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 '이소라 소극장 콘서트 - 다섯번째 봄'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올해는 이소라가 2년 간 공들여 작업해 온 베스트앨범이 출시되면서 더욱 색다른 공연이 기획될 예정이다. 올해 출시될 예정인 베스트 앨범 작업 결과물들이 소극장 공연에서 공개되는 것. 이소라의 베스트 앨범에는 작곡가 이승환과 정지찬이 함께 작업했다.
이소라 측은 “앨범 출시 전이지만 소극장 공연에 대한 이소라의 애착이 워낙 커 미리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대부분 관객들이 매년 공연을 찾는 분들이라 보답하고픈 마음”이라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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