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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미쓰에이, 빅뱅이 백아연과 이하이, 박지민을 지원하며 합동 무대를 꾸미기 때문에 세미 파이널 무대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백아연은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와 함께 영화 ‘물랑루즈’ OST인 ‘레이디 마말레이드(Lady Marmalade)’를 선곡, 파워풀한 무대를 꾸밀 것을 예고했다. 앞서 소녀시대를 만나 특별 지도를 받아 극찬을 들은 ‘런 데빌 런’을 완벽하게 소화한 백아연이 태연, 티파니와 함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파워 보컬 박지민은 개성 강한 래퍼 지드래곤과 탑과 만났다. 폭발적인 고음과 빅뱅 멤버들이 가진 특유의 랩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지난 주 스페셜 무대에서 박지민과 함께 미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를 소화한 이하이는 미쓰에이 멤버들과 함께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쓰에이 멤버 전원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이하이와의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제작진은 19일 “참가자들이 자신의 본 무대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느라 빠듯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평
한편 ‘K팝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부상으로 자동차도 제공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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