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써니힐의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의 티저영상에는 강렬한 인상의 ‘백마탄 왕자’가 등장, 팬들의 호기심을 불렀다. 이 주인공은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써니힐 등의 히트곡들을 작곡한 이민수 작곡가.
여기에 아이유가 자신의 트위터에 “써니힐 언니들 뮤비에 나오는 말타는 남자가 싸인해줬다.”라며, “맞아요. 이것은 써니힐 홍보! 잘되라 우리식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하다.
이민수 작곡가가 멋지게 연기한 ‘아세아프린수’는 국내에 ‘아시안프린스’로 알려진 베트남의 국민가수 뚜앙 안(tuan anh)을 패러디한 캐릭터다.
한편, 써니힐의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는 오는 20일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엠넷닷컴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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