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애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입술을 모아 뾰로통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신애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새하얀 우윳빛 피부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에는 왕관 그림과 볼터치 낙서 그리고 ‘희민 엄마’라는 문구가
앞서 신애는 2009년 5월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 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신애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 엄마라고 믿기 힘든 동안.” “무결점 피부와 미모는 여전하네.”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 돼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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