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햄버거 사러 갔다가 굴욕 당한 사연은?

핑클의 이진이 굴욕 사건을 공개했습니다.

이진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조금 전에 햄버거 사러 갔는데 그분이 절 보고 ‘아~ 이진인줄 알았어. 내가 눈이 나빠지긴 했구나’라고 말하시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이진은 분홍색 모자를 쓰고 계단에 걸터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진은 편안한 복장으로 공원에 벚꽃 구경을 갔다가 지나가는 시민이 이진을 알아보지 못하는 굴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안꾸며도 예쁜데’, ‘딱 봐도 이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이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