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 관계자는 18일 " 지난해 1월 사업 시작 후 올해 4월까지 외부업체를 통한 고객을 제외한 허닭 자체 사이트 고객만 약 6만 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인구를 5000만 명으로 추산할 경우 약 830명당 1명이 허닭 고객인 것으로, 단일 닭가슴살 품목에 있어서는 이미 독보적인 존재로 추산하고 있다.
이어 올해 목표 매출액을 약 2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는 허닭은 앞으로 그간 준비해둔 신상품 론칭 및 사업구조의 전환을 통해 허닭을 중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성장 목표에 이어 이미 2013년도 사업 확장계획에 돌입한 상태다.
허닭의 홍보마케팅 담당자는 “2012년은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판매와 신상품을 통한 매출에 주력할 예정이며 다가올 2013년도는 그동안의 인지도와 성과를
한편, 허닭은 내달 말부터 현재 빠른 사업 전개를 위해 식품사업 전 분야에 따른 부장급 이상의 경력자를 공개적으로 대거 모집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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