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컬투쇼’에 월요일마다 고정출연하고 있는 김장훈은 이 프로그램을 통한 독특한 독도지키기로 이목을 끌고 있다.
독도에 대한 전 국민의 논리적 무장과 전세계배포가 독도를 지키는 최선의 길이라고 강력히 주장해온 김장훈은 세종대 호사카 유지교수와 함께 만든 독도전문사이트 ‘독도의 진실’(www.truthofdokdo.com)을 홍보하기 위해 ‘컬투쇼’에 고정출연 하며 컬투와 함께 실전적이고 현실적으로 독도를 지키고 있다.
이같은 효과로 캠페인 첫날인 4월 9일에는 순간적으로 독도의 진실 사이트에 5만명이 들어와 잠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일주일 사이 20만명이 독도의 진실을 조회했다.
독도의 진실은 현재 한국어, 일어, 영어로 되어 있다. 조만간 중국어판과 프랑스어판이 오픈되고 기존의 여섯가지 논리에 4가지를 더 보완작업 중이다. 또한 독도의 진실은 스마트폰용 어플로도 배포되어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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