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한 중년의 외국 여성이 운동을 통해 동일인물이라고는 믿지 못할 정도로 날씬해져가는 과정을 담았다.
먼저 첫 번째 사진에서 여성은 화사한 분홍색 원피스와는 달리 우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에 자신감 없이 늘어진 어깨와 볼록 나온 뱃살은 그녀의 표정을 더욱 침울하게 만든다.
이후 이 여성은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고, 그 결과 탄탄한 복근과 한층 어려보이는 미모를 얻게 된다.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의 눈빛은 예전과 달리 자신감이 넘쳐흐른다.
이와 관련해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이 미국
‘독하게 운동했더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을 빼니 미모까지 돋보인다.”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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