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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가연 측은 17일 “‘봄, 눈’은 실화라는 강점이 존재하고 소설의 표지로 채택한 포스터의 윤석화씨 표정이 아련하고 인상 깊어 환영을 받고 있다”며 “또 24년 만의 윤석화씨의 영화 복귀 작품이라 초판 발행에 이어 재 주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긍정했다.
화제작을 스크린으로 옮기는 것이 현재 추세지만 영화를 소설로 출간하는 건 영화를 향한 관심과 기대가 높다는 의미.
‘봄, 눈’은 평생 가족만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순옥이
한편 소설 ‘봄, 눈’은 부록으로 영화 시나리오 전문을 함께 삽입해 소설과 시나리오를 비교하며 볼 수 있도록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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