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요정성은’이라는 한 중국유학생은 17일 한 게시판에 ‘신라면 티셔츠’라는 이름의 글과 함께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 누리꾼은 “중국 쓰저우 오샹(대형할인마켓) 내 유니클로 매장에 진열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속 티셔츠는 빨간색이라 붉은 악마
누리꾼들은 “빵 터졌다”, “그럼 짝퉁은 아닌 건가?”, “라면 업체에서 만든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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