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이번 가수 컴백은 2009년 12월 발표한 미니앨범 ‘새드 프리덤’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그동안 박진영은 소속사 JYP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고 KBS 드라마 ‘드림하이2’,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변신하기도 했다.
또 현재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중이다. 이밖에도 뉴욕에 한식당을 오픈하면서 사업 분야에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JYP 측은 “기존 박진영 스타일과 다른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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