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중국 9호점인 ‘CGV장타이루’는 차오양구(朝陽區) 인디고몰 4층에 입점, 7개관 975석의 규모다. 주요 외국기업과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고 20~30대 중국인과 가족단위 위국인을 주 타깃층으로 하고 있다.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선보인 ‘뉴욕 빈티지’ 디자인 콘셉트를 업그레이드해 적용했다. 레트로 빈티지한 로비 분위기에 상영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고안한 LED전광판의 새로운 형태인 CIB(China Information Board) 디지털 시스템를 도입했다.
고급스러운
한편 CGV는 지난 2006년 10월 상하이에 1호점 CGV다닝을 비롯해 중국에서 총 5개 도시에 9개 극장, 64개 스크린을 갖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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