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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8일 삼척시 씨스포빌리조트에서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 박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차다혜 아나운서는 독도를 신혼여행지로 결정했으나 그동안 동해 해상 상황이 좋지 않아 실현하지 못하다 결혼 한 달 만인 지난 15일 결국 독도에 다녀오는데 성공한 것.
차다혜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독도의 자연풍광을 배경으로 해안경비대, 독도를 지키는 강아지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신혼 여행에서 복귀,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이들 커플의 만남을 주선한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KBS 이사장을 역임한 유재천 교수가 주례를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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