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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 촬영차 남아공으로 출국한 이영현은 최근 '나는 가수다2'(나가수2) 출연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21일 남아공에서 긴급 귀국하기로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영현은 '나가수' 시즌1 출연 후 솔로 정규앨범 작업과 공연 및 해외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나 김영희 PD의 러브콜을 받고 프로그램 합류를 결심, 첫 녹화 전날인 21일 긴급 귀국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영현은 "부담감과 고민이 컸지만 존경하는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를 설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이다"며 "한편으로 내 자신에게 또 다른 도전이 될 것 같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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