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선남선녀 커플이었던 조쉬 하트넷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만난 지 3개월 여 만에 결별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WENN은 두 사람이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들 관계가 소원해지게 된 배경에는 장거리 연애와 바쁜 스케줄 때문에 두 사람이 자연
이어 “사이프리드가 촬영이 없는 틈틈이 비행기를 타고 그를 만나러 가는 수고를 했지만 결국엔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하트넷이 공개 열애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탓에 주로 몰래 데이트를 해왔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