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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는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호텔에서 진행된 tvn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보고회에서 “검을 사용하는 액션을 처음, 많이 다치긴 하지만 재미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말을 타는 장면도 많다”며 “말과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는 재미도 있다. 말을 달리는데 까지 보통 3개월이 걸리는데 3일 만에 배웠다. 떨어질 때까지 달렸다. 굉장히 무식하게 배웠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또 박유천, 김수현 등 꽃선비 배우와의 차별점에 대해 “다른 건 몰라도 키는 그분들보다 큰 것 같다”며 수줍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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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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