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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호텔에서 진행된 tvn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보고회에서 흰 미니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올린 채 요정과 같은 자태를 뽐내며 등장했다.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유인나는 이날 상큼한 포즈와 미소를 선보이며 최강 동안의 위력을 과시했다. 지현우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유인나는 커플 촬영까지 노련하게 마친 뒤 발랄하게 퇴장했다.
'모델 3인방' 가득희, 박영린, 진예솔 역시 초미니 의상을 선택했다. 박영린과 가득희는 블랙 의상을, 진예솔은 흰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포토타임에 응했다. 이날 모든 출연 여배우들이 초미니를 입고 명품 각선미를 뽐내는 바람에 제작보고회 내내 셔터 세례가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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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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