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에서 장근석과 윤아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무차별 독설가, 서준(장근석)이 긍정소녀 정하나(윤아 분)를 울린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방송되는 ‘사랑비’ 7회에서 정하나가 일하고 있는 수목원으로 다짜고짜 찾아간 서준은 “그러니까 너보고 만만하고 쉽다고 그러는 거야!”라고 무차별 독설을 퍼부었다. 그동안 준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말로 그녀를 또다시 펑펑 울게 만들 전망이다.
서준은 작업을 걸려다 되려 자신이 반해버렸던 온천 포옹 때의 눈빛과는 달라진 강렬하고 까칠해진 눈빛으로 그녀의 마음을 본격적으로 휘어잡을 예정이다.
한편, 윤아 울린 장근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장근석 눈빛 보니 완전 독설 작렬했나보다’, ‘장근석 까칠한 매력 윤아 휘어잡고, 여러 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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