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MBC 파업으로 11주 째 방송을 중단하고 있는 김태호PD는 오는 5월 19일 한강 여의도 물빛무대(구.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청춘 페스티벌’ 강연회에 참여한다.
김태호PD는 '무한도전'을 최고의 주말 예능으로 만들어 놓고, 유재석을 국민 MC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봅슬레이, 조정 등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기도 하였으며, 비빔밥을 통해 한국을 알리기도 하였다.
이번 '청춘페스티벌'의 주제는 '내가 찍는 영화'로, 인생을 하나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그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자의식을 갖자는 의미다.
김태호 뿐 아니라 리쌍, 데이 브레이크, 이지성 작가, 디자이너 이상봉, 애널리스트 코너 우드먼, 최재천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