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 된 후 멤버 김용준의 공익근무요원 대체 복무 등으로 팀 활동이 중단된 가운데 먼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된 것.
현재까지 SG워너비의 향후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없는 상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번 이석훈의 전속계약이 SG워너비의 팀 해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속 계약은 이석훈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기획 음반에 참여 제의를 받아 준비하던 중 이루어진 것으로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신뢰로 계약금 없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석훈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발표할 신곡 준비로 '이석훈의 텐텐클럽' 라디오 DJ를 하차할 계획이며, 젤리피쉬 기획 음반은 오는 5월 초 발표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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