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참가자 이은지 씨가 과거 성상납을 요구 당한적이 있다고 고백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씨는 "14년 전 전속가수로 계약한 첫 번째 소속사 대표가 성상납을 요구해 관계가 틀어졌다. 결국 다른 소속사를 통해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당시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파기하려 했지만 전속계약 위반으로 무려 3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주영훈이 “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이다”, “말로만 들었는데 실제 경험자의 말을 들으니까 정말 화가난다”, “가수 준비생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거냐”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