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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존재함의 고독을 따뜻한 시선으로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 NY물고기는 오는 22일 3집 'Arrogant Graffiti'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 NY물고기는 3집 수록곡 '여기에' '그런 사람' '위난의 바다' 등을 비롯해 1, 2집에 수록돼 사랑받은 명곡들을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NY물고기 콘서트 무대에는 권태원(기타), 이순용(베이스), 성지송(첼로), 황성용(퍼커션), 전용준(피아노), 김동률(드럼), 유승철(트럼펫) 김국찬 유하라 이선경(코러스) 등 쟁쟁한 후배 뮤지션들이 함께 오른다.
공연 관계자는 "가요와 재즈, 라틴을 아우르는 10명의 세션과 함께하는 풍성한 소리를 느낄 수 있다. 무대와 객석의 공간의 여백을 소리와 울림으로 채우는 어쿠스틱 사운드의 정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22일 오후 6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펼쳐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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