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미모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처음으로 숀 펜과 관계를 인정해 화제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미국의 한 매거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라이언 레이놀즈, 숀 펜, 네이트 네일러 등 과거부터 최근 사랑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우리는 함께 시간을 보냈고 어떤 관계인지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은 어렵지만 교제한 것은 맞다"며 "그는 멋진 사람이다"고 말해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10년 전 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 후 가수 마돈나의 전남편으로 유명한 숀 펜과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두 사람은 묵묵부답을 일관해 결별설이 제기되
하지만 이번 스칼렛 요한슨의 발언은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24살이라는 사실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현재 숀 펜과 헤어진 상태로 광고 기획자인 네이트 네일러와 교제 중이며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로 국내 관객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사진=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