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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윤희(김남주 분)는 말숙(오연서 분)으로부터 선물 받은 가방이 가짜로 밝혀지며 곤경에 처했다.
작가인 윤희는 배우 유림에게 자신의 가방을 기분좋게 빌려준다. 그러나 그 가방이 가짜였다는 것이 네티즌들에 의해 밝혀지며 망신을 당한다.
윤희는 단단히 화가 난 유림에게 “자신있다. 사과해야 될 것”이라며 오히려 자신감을 보인다.
그러나 백화점 매장에 도착한 윤희는 가짜인 것으로 최종 판명이 나면서 당황
잔뜩 화가 나있던 윤희는 제사에 늦었다며 핀잔 주는 시누이 말숙(오연서 분)의 코를 쥐고 흔들며 복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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